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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매일 걷기 운동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대인의 좌식 위주 생활에 따른 신체활동 부재는 세계 4번째 사망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건기구는 신체활동 부족은 한 해 약 320만 명의 사망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좌식문화의 가장 좋지 않은 부분은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심장에 좋지 않은 피를 공급하여 각종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신체활동 부족 인구의 비율은 남성 23%, 여성 32% 그리고 저소득 국가 16%보다 고소득 국가가 37%로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많은 직장인 분들께서 오랜 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소한 걷기 운동을 통하여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기 힘든 시간대에 퇴근을 하시는 직장인 분들 그리고 운동이 귀찮은 직장인 분들은 버스, 택시를 이용하기보다는 30분 ~ 1시간 정도의 거리는 걸어서 출근 혹은 걸어서 퇴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걸어야 적당한가요?

    미국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 최소 2300보부터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하기 시작해 걸음수가 늘어남에 따라 건강효과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혀졌습니다. 근처 공원으로 나가보시면 나이가 많으심에도 정정하신 분들이 빠른 걸음으로 걷고 계시는걸 두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걷기가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무리해서 걷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다리 근육이 약하고 뼈가 약한 50~70대 여성의 경우 최대 7천보 내에서 걷기 운동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루 만보가 좋다고는 하지만 나이가 많고 골다공증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무리해서 걷게 되면 다리가 불편하여 받는 스트레스 그리고 다리관절이 약해져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걷기 권장량

    성인남성 기준 하루 권장 걷기 량: 10,000보

    성인여성 기준 하루 권장 걷기량: 7,000~10,000보 

     

    잔병치레가 많다면 반드시 식단조절과 걷기 운동은 필연적입니다.

    이미 여러 결과에 따르면 걸음 수가 늘어날수록 건강효과 또한 좋아졌다고 밝혀졌습니다. 각종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감소하고 여러 잔병들을 예방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심혈관 질환 발생확률이 하루 500보가 늘어날 때마다 평균 7%, 하루 1,000보 늘어날 때마다 평균 15%씩 감소했습니다. 하루 7 천보를 분기점으로 사망 감소폭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또한 60살 이상 성인의 조기 사망위험이 42% 이상 감소한 반면, 하루 7,000~1만 3000보를 걷는 60살 미만 성인은 사망 위험 감소폭이 49%로 밝혀졌습니다.

     

    여러 합병증, 암, 심혈관 질환, 당뇨병, 다리건강, 노년 건강유지에 걷기 운동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좋은 몸을 만들고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뛰거나 고중량 운동들이 필요하지만 단지 건강유지를 목표로 하신다면 걷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여러 만보기 관련 어플들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토스뱅킹에서 제공하는 토스만보기를 이용하여 오늘 얼마를 걸었는지 확인하실 수 있고 많이 걸으면 걸을수록 혜택도 더욱 많이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다른 어플들의 경우 포인트를 지급하여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이용하거나 수수료를 제외하고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한데요. 토스만보기의 경우 토스계좌를 연동하여 현금으로 바로바로 출금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타 어플들에 비교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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