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라벨링이란?
데이터 라벨링은 사람이 만든 사진, 문서 등의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해 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데이터 라벨링의 예시로는 사람 사진과 동영상에 '사람'이라는 라벨을 붙이는 것이 있습니다. 쉽게 모델 개발의 전처리 단계의 일부에 해당하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데이터 라벨링 일감 구하는 방법
1. 데이터 어노테이션
데이터 어노테이션은 간단하게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회원가입을 한 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하여 메일로 합격통보를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통과를 하게 되면 일감을 구할 수 있는데요. 일감을 구해서 일을 하게 되면 익월에 일을 한만큼 정산받으실 수 있습니다.
2. 크라우드웍스
크라우드웍스 또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하여 일감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크라우드웍스는 업체에서 구인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내일 배움 카드로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당연히 경력자를 우선시하며 최소한 교육은 받아야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업체에서는 판단하기 때문에 아무런 내용이 없으면 일을 줄 수가 없습니다.
3. 레이블러
레이블러는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셔야 자세한 내용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육을 받으신 후 회원가입을 하시면 여러 가지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데이터 라벨링은 어떠한 작업을 하는가?
데이터 라벨링 업무에는 크게 수집과 가공 업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집 업무의 경우 어떠한 사물의 이미지 수집 혹은 ZOOM을 이용하여 음성을 수집하는 등 여러 가지 수집 업무를 하는 것이고 가공업무의 경우 바운딩, 세그맨테이션, 키포인트, 폴리곤 등의 작업을 하는 일입니다.
데이터 라벨링은 어디서 배우나요?
데이터 라벨링은 일반적인 컴퓨터 관련 학원에서는 구하시기가 힘듭니다. 고용노동부 워크넷에서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으셔서 국비지원 교육으로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아 부담 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교육비가 저렴한 만큼 데이터 라벨링 작업의 수익 또한 부업 수준이므로 경력이 낮다면 부업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경력이 쌓이게 되면 본업 정도의 금액을 벌 수는 있으나 그만큼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대비 노동 수 익으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