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둘러보면 꼭 한 명쯤은 누가 봐도 돈 못 벌 것 같고 누가 봐도 성공 못할 것 같은 사람인데도 큰돈을 굴리며 떵떵거리며 잘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거나 센스가 있다거나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특이하게 돈을 잘 굴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돈을 잘 버는 뇌가 있고 못 버는 뇌가 있는데요. 이 두 가지에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개선하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을 잘 버는 사람과 못 버는 사람의 차이점
1. 시간적인 활용이 남다르다.
2. 절제력이 뛰어나다.
3. 한번 세운 목표의 양이 크지 않고 작은 목표들을 설정한다.
4. 쓸 때는 쓰고 아낄땐 아낀다.
5. 생각보단 실행한다.
1. 시간적인 활용이 남다르다.
일반인 입장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할 때 정확히 시간을 정해두고 일을 하는 사람을 보기 드뭅니다. 돈 잘 버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이 다른데요. 정해둔 시간에 어떤 일을 할지 반드시 목표하고 실행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아침식사를 하고 출근을 하는 등 작은 습관들을 실행에 옮깁니다.
2. 절제력이 뛰어나다.
우리가 어떠한 매력적인 물건을 보았을 때 구매욕구가 샘솟게 됩니다. 남자들은 차가 있을 것이고 여자들은 가방,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러한 유혹을 잘 절제하는 사람들은 돈을 잘 아낄 수도 있지만 필요한 곳에 돈을 쓸 줄 아는 습관을 들이게 됩니다. 무조건 아낀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물건은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3. 한번 세운 목표의 양이 크지않고 작은 목표들을 설정한다.
꿈을 크게 가지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이루기 힘든 꿈을 미리 생각부터 하게 되면 중간에 포기하기가 쉬워집니다. 이렇듯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작은 목표들부터 이뤄내야만 하는데요. 축구선수로 예를 들었을 때 무작정 유명스타가 되고 싶다가 아닌 오늘은 드리블 30분, 내일은 기초체력 훈련 30분 등 잘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는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물론 스타는 하늘이 내린다라고 할 수 있지만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그런 이야기하는 것은 사치에 불과합니다. 본인이 성공할 사람인지 못할 사람인지는 노력 후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4. 쓸 때는 쓰고 아낄땐 아낀다.
이상하게 돈을 잘 쓰는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저축량까지 많은 경우가 꽤나있습니다. 이는 2번의 예시와 비슷한데요. 써야 할 때와 아껴야 할 때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 또한 사회생활에 있어서 센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돈을 잘 쓰는 게 무엇을 사주는 것이 아닌 투자에서도 두각을 나타나게 됩니다. 투자를 해야 될 때 하지 않고 뒤늦게 물 타기 하다 많은 돈을 잃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확히 써야 할 때를 모르는 거죠.
5. 생각보단 실행한다.
우리의 인생을 망치는 것이 바로 생각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떠한 일을 할 때에 신중하게 다가가는 것이 안전하고 맞다고 생각되겠지만 본인이 다녔던 중소기업 사장님들 일 했던 거 생각해 보세요. 사실 직원인데도 속이 터집니다. 일은 못하는 것 같고 딱히 생각도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이 규모의 회사를 차렸을까? 이 모든 게 그 사람이 생각보다는 실천을 먼저 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실천을 하면서 시행착오도 겪고 여러 가지 일을 해결하게 됨으로써 여러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죠.
당연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
사실 돈을 잘 버는 뇌와 못 버는 뇌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성실함에서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재능이 있다고 해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단지 재는로 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노력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위치까지는 따라갈 수 있습니다. 평생직장을 다닐 운명이라고 한탄하며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그저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이고 재능은 없지만 자기 일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한다면 그 업계에서 최고는 못되더라도 밥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일반 직장인들 보다는 몇 배로 더 잘 살겠죠.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을 보면 되게 쉽게 돈 버는 것 같이 느껴지는데요. 이 사람들도 뒤에서 엄청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기에 그 위치까지 갈 수 있었을 겁니다. 만약 동기부여가 없고 도저히 어떤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주위 친구들 중 정말 잘된 친구가 있으면 며칠만 식사자리를 만들어 이야기해 보세요. 처음에는 배가 아플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도 저 친구처럼 되어야지 혹은 따라잡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들게 되면 서서히 이해가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