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이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 건강인데요. 오늘은 자취생, 독립한 사회초년생이 어떻게 건강을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건강과 바로 직결되는 부분이 요리와 운동입니다. 좋은 음식을 챙겨 먹기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고 인스턴트 음식을 매일 먹기엔 건강에 좋지 않고 바쁘다 보니 요리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쳐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에서 하나를 지키기 위해 또 다른 하나는 버려야 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순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기농 제품을 구매하고 요리를 할 때 최대한 저염식으로 설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트륨, 지방, 설탕 섭취량을 천천히 줄이고 없는 시간에도 최대한 시간을 내어 간편하게 요리를 하여 끼니를 때우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 요리로 비용 절감과 건강을 한 번에 챙기기
본인이 직접 요리를 하게 되면 확실하기 식비에 관련해 많은 금액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외식을 할 때 생각을 해보시면 우리는 재료비용 + 인건비 + 월세 + 부가세 등의 추가비용을 간접적으로 결제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요리를 하게되면 이 모든 비용을 삭감한 재료 비용만 결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리를 하는 것이 귀찮고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해 보이지만 사실 우리는 한번 요리를 할 때 하루 먹을 양 정도는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사 먹는 게 더 시간을 줄일 것이라 생각되실 테지만 식당 이동 시간 요리가 나오는 시간을 모두 합치게 되면 직접 요리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요리 레시피는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 쉽게 접근하실 수 있기에 요리 실력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정확히 따라만 하셔도 근접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맛보다는 시간과 돈을 절약하기 위해 요리를 하는 것이므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요리와 운동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는 요리를 통해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되고 온라인에서 요리 레시피를 찾으며 인플루언스 분들과 친분을 맺을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가능하지는 않지만 오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삶을 바뀌게 만듭니다. 운동도 다를 바 없이 PT를 받는다면 트레이너 분들과 친분을 쌓으실 수 있고 사회 경험 및 동기부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온, 오프라인 활동은 삶의 질을 높이고 여러 활동을 통해 정보를 남들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하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인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엄청나게 벌어지게 됩니다. 난 소심해서 안 돼 원래 조용한 성격이라 안 맞아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바꾸려고 노력하면 100%는 아니라도 충분히 절반은 바꾸실 수 있습니다.
처음엔 요리와 운동을 건강을 위해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되면서 월 수입 또한 늘어나게 됩니다. 작은 습관이 큰 습관을 만들고 사람의 욕심 때문에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더 잘살고 싶은 마음이 생겨 돈 버는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런 욕심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부자들처럼 되기는 힘들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자신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돈이 많아도 건강이 좋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요리를 해 먹어야 하듯이 요리와 운동은 삶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회초년생, 자취생 분들께서 당장 실행 하시길 힘드실 수 있지만 처음에는 짧은 시간을 할애하시다가 습관화가 되면 점점 늘려 나는 방식으로 실천해 나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