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20x100

저출산이 경제에 끼치는 영향

한국의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는 첫째 실물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 측면, 요소시장에서의 노동공급 측면, 금융 시장에서의 저축률 저하 및 이자율로 인한 측면, 총 요소생산성 측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잠재 경제성장률에 부정적인 영양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재 출산율 0.70명으로 매년 낮아지는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미 초저출산이 본격화된 시점에 더 이상 출산율이 늘어날 것이라는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되면 2040년~2050년쯤에는 1명이 3인분 이상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많은 기업들은 인력난으로 문제가 생길 것이고 경제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걷게 되면서 직장인들의 월급은 낮아질 것이고 국민연금은 높아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부의 재분배로 굉장히 잘 활용되고 있지만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게되면 젊은 사람 1명당 3명의 노인을 부양하게 되는 세상이 펼쳐질지도 모릅니다. 사실상 벌써부터 은퇴하는 인구가 높아지고 있고 젊은 청년들은 본인이 지불한 국민연금을 과연 받을 수 있는지부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정책의 문제점

현재 정치인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시민들의 부와 출산율보다는 본인의 부와 명예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책을 내기보다는 인구가 더 많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들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까지라도 해야지만 대선에서 뽑아줄 표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저출산 정책을 시행하려면 우리나라 10대~20대 정말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린 나이부터 여러가지 혜택을 받고 출산장려금을 수령하는 등 여러 가지 출산 관련 대책들이 필요한데 바로 행동으로 할 수 없는 환경이 가장 문제입니다. 다른 나라도 그렇지만 특히나 우리나라는 여·야가 기본적으로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여당에서 정책을 내면 야당에서 반대를 하고 야당에서 정책을 내면 여당에서 반대하는 등 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기까지가 굉장히 오래 걸리고 원래 없었던 일이 되기도 합니다.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것

우리나라 국민들은 현재 지역감정, 젠더 갈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서로 다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선 공약은 대부분 개개인을 위한, 가족을 위한 공약은 하나도 없고 그저 역사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이야기들만 하며 더욱 갈등만 부추기고 표를 얻어내는데 급급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젠더 갈등, 지역감정을 완화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기업의 성장 그리고 본인의 성장을 해야만 합니다. 청년들이 아무리 힘들고 아파트를 사는 것이 불가능하더라도 아파트를 인생의 목표로 잡지 말고 가족의 건강, 행복을 먼저 생각한다면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직장으로는 집을 살 순 없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꾼다면 충분히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살 순 있다고 봅니다. 만약 본인이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라면 미국주식, 국내주식, 부동산 등을 통해 투자수익을 늘리거나 부업, 사업을 통해 부를 늘릴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무자본, 무재고로도 사업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머리를 쓴다고 하면 충분히 부를 누릴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