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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란?
전당대회는 각 정당에서 전국의 당원을 대표하는 대의원들이 참가하여 개최하는 회의로, 정당의 지도부를 선출, 당헌, 당규등의 개정, 대통령 후보자 선출 등 중요한 안건을 결정하게 됩니다. 전당대회는 정당의 방향성과 정책을 결정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국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들을 건의하게 됩니다.
전당대회의 목적은 정당의 내부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정당의 정책과 방향성을 확립하고, 정당의 결집력, 활력을 높이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정당의 성격, 규모, 선거제도, 정치문화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전당대회 종류, 행사
- 정기 전당대회: 정해진 기간마다 열리는 대회로 정당의 지도부를 선출하거나 당헌, 당규를 개정하는 안건을 다루게 됩니다.
- 임시 전당대회: 정당의 당규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 임시로 열리는 대회로 대통령 후보자를 선출하거나 정당의 통합, 분당, 해산등의 안건을 다루게 됩니다.
- 특별 전당대회: 긴급하게 열리는 대회로 당 대표의 사퇴, 정당의 정책 변경, 위기 극복 등의 안건을 다루게 됩니다.
전당대회의 행사는 규모, 중요도, 분위기 등에 따라서 여러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회식: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국민의례와 함께 정당의 음악이나 노래를 부릅니다. 이후 축사나 연설을 듣게 됩니다.
- 안건 처리: 안건의 순서, 방식을 미리 설명하고, 대의원들이 안건의 조정이나 추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토론과 투표를 통해 의결을 하게 됩니다.
- 폐회식: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정당의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지도부나 선출된 후보자들의 연설을 듣게 됩니다.
전당대회는 나라에 복지, 정책을 결정하는데 어느 정도 역할을 하게 되고 다양한 시각에서 여러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는 국가 복지를 바꿀 수 있고 직접 당의 대표를 투표하는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안건들을 다루는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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