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수익률과 리스크의 관계
● 투자는 수익을 기대하는 활동이지만 동시에 리스크도 굉장히 높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동반되므로 투자 전 기업의 PER, PBR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주식은 채권보다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가격 변동성이 채권에 비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리스크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2. 복리의 마법
● 투자에서 복리(이자에 이자가 붙는 구조)는 자산을 장기적으로 크게 증사 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 투자를 할수록 복리의 효과는 커집니다.
● 매년 5%의 복리로 10년간 투자를 하게 되면 원금의 두 배에 가까운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3. 분산 투자
●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자산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한 가지 자산에만 투자할 경우, 해당 자산의 가치가 급락할 때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자산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금, 부동산, ETF 등 여러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를 분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 시장 타이밍과 장기 투자
● 시장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인 상승을 기대하는 전략이 더욱 안정적입니다.
●1~2년 단기의 시장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 10년, 20년, 30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5. ETF와 펀드
● ETF는 특정 지수나 자산을 추종하는 펀드형태로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는 상품입니다. 펀드는 전문가가 운용하는 상품으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초보 투자자도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소수점 구매도 가능한 상품들입니다. 때문에 더욱 다양한 상품에 분산 투자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전문가가 운용하므로 투자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6. 포트폴리오 관리
● 자산 구성 비율을 적절히 관리하여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투자 환경이 변하면 이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성장주 비율을 높게 설정했다면 주식 시장의 하락기에는 안전 자산(채권)으로 일부 재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자산 배분
● 투자 자산을 주식, 채권, 현금, 부동산 등으로 나눠 배분하여 시장 상황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자산을 배분했을 때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해야지만 있는 돈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분산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입니다.
● 공격적인 투자자는 주식의 비중을 높게, 보수적인 투자자는 채권이나 예금을 높게 배분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인생 한방을 노리고자 목돈을 한 종목에만 투자를 하는 실수를 하게 되는데요. 당연히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주식투자 특성상 리스크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큰돈을 벌겠지만 그 운은 100명 중 1명에게 해당될까 말까 하기 때문에 나머지 99명은 깡통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연금에서 투자를 하는 것을 보면 수익금도 낮지만 손실금 또한 낮은 편에 속합니다. 당연히 큰 금액을 굴리다 보니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수밖에 없겠지만 이러한 투자활동으로 매년 꾸준히 비슷한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을 보면 투자는 단기적으로 수익을 보는 것보단 1년을 기준으로 총 합산하여 수익률을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