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직장인, 사업가 특히나 영업사원의 경우 명함관리가 정말 중요한데요. 종이 명함의 경우 명합지갑을 따로 구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명함지갑을 잃어버리게 되면 조금 난감해집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해결해 주는 앱이 있는데요. 바로 리멤버라는 명함관리 앱입니다. 해당 앱의 경우 이미 대중화되어 많은 분들께서 사용을 하고 있고 명함케이스가 따로 필요 없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또한 분실 위험까지 없으니 일석이조네요.

리멤버 간편 설치 및 사용방법

 

현재 리멤버는 어떠한 사용료도 없으며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PC버전에도 웹 버전, 윈도 버전, 맥 버전이 따로 되어있으니 확인 후 사용하셔야 오류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리멤버는 다양한 기능은 제공하는데요. 명함 관리는 물론 전직 제안, 채용 공고 등 실용적인 서비스들이 많습니다.

 

명함 관리 사용방법

리멤버 앱을 들어가시면 오른쪽 하단에 주황색의 카메라 버튼이 보입니다. 일단 이 카메라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버튼을 누르고 나면 원이 보이면 촬영해 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초록색 원을 명함 위에 놓고 촬영을 해 주시면 됩니다. 촬영을 마친 후 명함이 뜨고, 아래에 뒷면 추가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뒷면에 촬영을 원하시면 뒷면 추가 버튼을 누르시고, 똑같이 세팅하시면 됩니다.
  • 명함의 앞, 뒷면을 촬영하신 후에는 오른쪽 하단에 주황색의 "촬영 완료"를 반드시 눌러 주셔야 명함이 등록됩니다.
  • "촬영 완료"를 누르시고 난 후, 본 화면으로 오면 "입력 중인 명함" 개수가 표시되고 몇 분의 시간이 지나면 날짜별로 등록된 명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타인 명함뿐 아니라 본인 명함도 등록이 가능하니 등록하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본인 명함은 명함첩 제일 위에 "본인"이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이후 세팅할 것은 없고 등록 후 따로 변경할 사항이 없습니다.

 

리멤버 명함의 장점

종이 명함을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되니, 책상 정리에 용이하며 따로 명함케이스를 구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휴대성이 편리하여 실용적입니다.

  • 상대방도 리멤버 앱을 사용하고 있으면 서로 명함을 등록한 경우 이름 앞에 "1촌" 표시가 생기게 됩니다.
  • 명함을 주신 분 께서 승진을 하셨거나, 이직을 한 경우 앱에서 알림이 옵니다. 상대방의 이력이 자동 추적되는 시스템입니다.
  • 상대방께서 사진으로 명함을 전달한 경우에도, 앱에서 명함 사진을 지정해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 갑작스럽게 명함을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 종이 명함이 없는 경우에 내명함을 누른 후에 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송부가 가능합니다.

리멤버 전직 제안 시스템

처음 출시부터 해당 앱에서는 그동안 모아진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전직 제안도 제안하고 있습니다. 앱의 맨 아래에 보시면 명함첩 오른쪽에 채용 공고도 있습니다. 맨 오른쪽의 프로필 탭에서는 헤드헌터가 전직 제안을 해 오면 받은 제안에 표시가 됩니다.

 

리멤버 블랙 등록

채용 공고 탭에 보면 리멤버 블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리멤버 블랙의 조건은 연봉이 1억 이상 되어야 합니다. 리멤버 블랙에 가입하기를 누르면, 국세청 자료를 가져오기 위하여 동의 절차가 진행되고 국세청 자료에서 연봉이 입증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명함관리는 사회생활을 할 때 필수적인 부분이며 의외로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명함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명함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을 판단하기 때문에 바쁘더라도 명함관리는 깔끔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