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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100% 경험담을 토대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 현실적으로 얼마를 벌 수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티스토리 수익구조

티스토리의 기본적인 수익구조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 비용에 일부를 지급받는 시스템입니다. 광고 클릭당 보통 200~500원 사이이며 더 낮은 단가도 있고 더 높은 단가도 있습니다. 카테고리마다 지급받는 수익이 다릅니다.

 

흔히 미국에선 디지털 노매드라고 불리고 한국에선 디지털 막일이라고 불리는데요. 광고 단가부터 엄청난 차이가 나며 수익을 지급받는 시스템에도 상당한 차이점 때문에 이렇게 불리는데요.

 

미국에서는 글을 쓰더라도 구글과 블로거가 수익을 나눠갖는 비율이 5:5 혹은 7:3으로 블로거가 가져가는 수익이 더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구글 그리고 블로거 나눠갖는 비율에서 블로거가 가져가는 수익이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런 점에서 글을 하나를 쓰더라도 광고 단가차이 때문에 수익률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 내에서 티스토리로 성공을 하려면 정말 0.1%의 실력을 가져야만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현실적인 수익

제가 1년간 모은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75달러면 대략 11만 원 정도 되겠네요. 1년으로 계산해 보면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저는 본업, 부업에 남는 시간이 있을 때만 글을 포스팅했기 때문에 불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의 수익은 나오지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상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는 업종들은 유튜브, 글쓰기 등 본인의 콘텐츠로 승부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가 있던지 남들이 모르는 정보, 어그로성 글, 영상이 아니라면 수익을 창출하기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블로그로 수천, 수억을 벌고 누군가는 한 푼도 못 버는 게 이 시장이기 때문에 블로그 관련 강의를 듣는다고 전부 큰돈을 만질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은 결국 본인의 콘텐츠가 엄청나게 신박한 아이디어 이거나 강의를 팔아 벌어들이는 수익이 상당 부분 차지하는 사람들인데 본인의 콘텐츠로 큰 수익을 보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라 10000명 중 1명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외 일반인이 창출할 수 있는 최대 수익은 적게는 한 달에 20만원 많게는 300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한달에 100만 원이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능력이 좋은 편에 속할 겁니다.

 

제가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고 회사도 다니다 보니 시간 투자한 값에 비해 수익이 전혀 나지 않다 보니 취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입니다.

 

결론적으로 블로그로 수익을 내려면 단편적으로 글로만 승부 보는 것은 무리수고 유형, 무형의 상품을 링크화하여 글을 적으면서 동시에 판매까지 하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예를 들어 요리를 잘한다면 음식 사진을 여러 장 넣어주고 중간중간에 요리레시피를 판매를 한다던가 요리 강의를 판매하는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을 해야지만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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